Thursday, January 13, 2011

Kyoto Sideways 京都の小道 교토의 작은 골목길




After the Kyoto Museum set up we took a little stroll. My Sakura Hime and I. Sakura Hime means Princess Cherry Blossom. I used to pretend that was my name when I was about 3 years old. I still remember daydreaming about myself in a princess kimono under a cherry blossom tree. Oh and we had the traditional Kyoto Kaiseki meal - here's my dessert.

京都マンガミュージアムの搬入の後、少しお散歩をしました。私と、桜姫(写真にうつっているブライス!)の二人。そういえば「桜姫」という名前はどこから来たのか気になる方が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か。私が3歳くらいの頃、おままごとで自分を桜姫と名乗って遊んでいたんです。桜の木の下で、お姫様みたいな着物を着ている夢をよく見ていました。
そうそう、京都の話に戻りますが、お散歩のあとはおいしい京懐石を食べにいきました。デザートが可愛かったから写真撮っちゃった!

교토만화뮤지엄의 전시설치준비 후 산책하러 나왔답니다.
저와 사쿠라 히메(벚꽃공주라는 뜻이며 사진 속 브라이스)둘이서!
그러고 보니 사쿠라 히메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살짝 일화를 공개하자면 제가 3살일 때입니다. 소꿉놀이를 할 때면 언제나 저는 사쿠라히메라는 이름을 붙이곤 했었답니다. 벚꽃 나무 아래에서 공주님 같이 기모노를 입고 입는 꿈을 꾸며.
앗앗;; 교토 이야기로 돌아옵니다만 산책 후엔 맛있는 일본 전통 스윗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디저트들이 너무 앙증맞아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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