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4, 2010

Noting to do with Blythe but...ブライスとは関係ないけど・・・브라이스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In May, this year, I bought a native Hawaiian plant from my lei making teacher. It was very rare that this plant called Lehua was available here in Japan. So I took it home. And put it safely in a corner and then ..forgot about it! The hot days came and no rain. My poor and rare Lehua dried up and died. I felt terrible. That I didn't take care and love this rare plant and make sure it survived and blossomed. So I didn't throw it away. I re-planted the "dead" plant and just prayed and hoped that Nature would somehow show me forgiveness. Today marks exactly 2 months since the day Lehua came to my home. And as I was cleaning up my balcony, I saw a small tiny spot of green on the dead branches. No! Way! She has come back to life.... Reminded me of Blythe. I think my "dead" plant will flourish because she knows now that someone really loves her.

今年の5月、レイ作りのクラスで、ハワイの植物「レフア」を購入しました。日本で買えるのはとっても珍しいので、大切にしなくちゃ!と思い、お家に持って帰って、一番安全なバルコニーの隅に置いたんです。そうしたら、隅っこに置いたせいでその存在をすっかり忘れてしまって・・・!夏の暑さのせいでからからにひからびてしまい、希少なレフアが枯れてしまいました。それを見つけたとき、本当にショックでした。そして、きちんとレフアをケアして、愛してあげられなかった自分を責めました。私は、枯れてしまったレフアを、すぐに捨てるのではなく、もう一度植え替え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そしてまた生き返ってくれるようにお祈りをしました・・・。今日は、レフアがおうちに来てからちょうど2ヶ月。バルコニーをいつものように掃除していると、もう枯れてしまった枝に、小さな緑の何かがついているのを見つけました。まさか!と思ってよく見てみると、それはレフアのつぼみだったんです!一度だめになってしまった命が、また息をふきかえした・・・何だかブライスを思い出させるような出来事でした。

올해 5월 레이(꽃으로 엮은 목걸이) 만들기의 클래스에서 하와이의 식물 「레후아」를 구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조심조심 집에 가지고 와 제일 안전한 베란다 구석에 두었답니다.그랬더니 너무 한 귀퉁이에 둔 탓인지 그 존재마저 완전히 잊어 버려 한 여름의 더위의 탓으로 바싹바싹 말라 귀하기 귀한 레후아가 시들어 버렸어요.ㅠ.ㅠ
바싹 말라버린 레후아를 발견했을 때 정말로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사랑해 주지도 못한 제 자신이 미웠어요.
그런데 시들어 버린 레후아를 곧바로 버린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옮겨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피어나주길 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오늘! 레후아가 집에 오고 나서 정확히 두달. 발코니를 여느 때처럼 청소하고 있자니 시들어 버린 가지에서 작은 초록의 무엇인가가 붙어 있는 것을 찾아냈어요. 설마!라고 생각하면서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레후아의 봉오리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바짝 말라 죽은 것처럼 보였던 생명이 다시 숨쉬게 되었어요···
뭔가 브라이스와 저의 만남을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네요.

2 comments:

  1. Junkoさん&CWCのスタッフの皆様、お疲れ様でした。
    最終日の先日、表参道ヒルズに行ってきました。
    楽しい時間を過ごしました、かっこいいブライス、お茶目なブライス、退廃的ブライス、可愛いいブライスいろいろ!
    いつか私のブライスもヒルズに並んぶとしたら、サイコー☆
    今年の栄冠をつかむのは誰でしょうか・・・・?
    結果がたのし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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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져요! 준코씨의 인내와 노력으로 다시 태어났군요!
    왠지 저 작은 싹이 행복을 가져다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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